평단가 계산기
여러 번에 걸쳐 분할 매수한 가격과 수량을 입력하면 가중평균 진입가를 즉시 계산합니다. 행은 자유롭게 추가/삭제할 수 있습니다.
참고용입니다. 수수료·세금 미반영. 투자 자문이 아닙니다.
이 계산이 두 가지 완전히 다른 상황에서 쓰입니다
"평단가 계산"이라는 같은 공식이 실제로는 성격이 매우 다른 두 상황에서 나옵니다. 결과 숫자만 봐도 그 상황을 구분해야 해석이 맞습니다.
- 계획적 분할매수(DCA): 처음부터 여러 번에 나눠 사기로 정하고 실행하는 경우. 평단은 위험 분산의 결과.
- 물타기(Averaging down): 처음 산 가격보다 빠졌을 때 손실 회복을 노리고 추가 매수. 평단은 위험 확대의 결과.
숫자상 계산은 같지만, 두 경우의 총 손실 노출은 완전히 다릅니다. 도구를 쓸 때 자기가 어느 쪽인지 인지하는 게 첫걸음입니다.
산술평균이 아닌 이유
가중평균 진입가 = Σ(매수가 × 수량) ÷ Σ(수량)
수량이 다르면 큰 수량 쪽으로 결과가 끌려갑니다. $30,000에 1개, $40,000에 9개를 샀다면 산술평균은 $35,000이지만 가중평균은 $39,000. 대부분의 사람이 실수로 산술평균을 머릿속에 그리는데, 그러면 실제 손익 지점을 잘못 보게 됩니다.
물타기 관점의 함정
평단이 내려갔다는 사실은 회복이 가까워진 게 아닙니다. 예를 들어 $60,000에 0.1개를 샀고 가격이 $50,000까지 빠진 상황에서 0.3개를 더 사면 평단은 약 $52,500이 됩니다. 이제 "$52,500만 오면 본전"으로 보이는데:
- 총 매수 금액이 6,000 → 21,000달러로 3.5배 커졌습니다.
- 본전까지 필요한 상승률은 20% → 5%로 줄었지만, 잘못되면 잃을 절대금액은 3.5배로.
- 포지션 규모가 커진 만큼 MMR tier도 올라가고, 청산가도 진입가에 가까워집니다.
평단이 내려간 게 아니라, 같은 방향에 배팅한 크기가 커진 겁니다. 도구가 "평단 $52,500"이라고 보여줘도 실제로 감수 중인 위험은 3.5배가 됐다는 걸 계산기 옆에서 놓치지 마세요.
계산 예시
BTC를 세 번에 나눠 매수:
- $60,000 × 0.05개
- $55,000 × 0.10개
- $50,000 × 0.05개
평단 = (3,000 + 5,500 + 2,500) ÷ 0.20 = $55,000
총 매수액 $11,000, 총 수량 0.20 BTC.
놓치기 쉬운 지점
- 거래소가 계좌에 표시하는 평단은 보통 수수료 포함입니다. 이 계산기는 수수료를 뺀 순수 가중평균이라 값이 약간 다르게 나올 수 있습니다.
- 매도(부분 청산)를 섞으면 이 계산기로는 정확히 나오지 않습니다. 매수 로트만 넣는 도구입니다.
- 정확한 손익은 평단만으로 안 나오고, 수수료·펀딩비까지 반영한 손익 계산기가 필요합니다.